한국중부발전은 14일 현대중공업[009540] 서울중구 계동 사무소에서 현대중공업과 발전선사업 상호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발전선사업은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지역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인도네시아는 5년간 5척의 발전선(540MW) 임대사업을 발주한 바 있다.
중부발전과 현대중공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하고사업화 가능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또 불황으로 침체기를 겪는 국내 조선산업에 힘을 보태고 국내 발전산업과 조선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중부발전은 전망했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발전선사업은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지역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인도네시아는 5년간 5척의 발전선(540MW) 임대사업을 발주한 바 있다.
중부발전과 현대중공업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실현하고사업화 가능성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또 불황으로 침체기를 겪는 국내 조선산업에 힘을 보태고 국내 발전산업과 조선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중부발전은 전망했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