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IBK기업은행[024110]은 20일 서울서초구 한강홍수통제소에서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토교통 분야에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창업을 돕고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금융·컨설팅을 지원하는 데 국토부와 기업은행이 협력한다는내용이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미래 먹거리 창출 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의활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정책 지원과 제도 개선으로 기업이 창업·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은 국내 은행권 가운데 최초로 중소기업대출 130조원을 달성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jylee2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업무협약은 국토교통 분야에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창업을 돕고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금융·컨설팅을 지원하는 데 국토부와 기업은행이 협력한다는내용이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미래 먹거리 창출 등을 위해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의활약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면서 "다양한 정책 지원과 제도 개선으로 기업이 창업·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은 국내 은행권 가운데 최초로 중소기업대출 130조원을 달성했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토교통 분야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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