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시설투자 작년보다 소폭↑…2분기 4조2천억

입력 2016-07-28 10:1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삼성전자[005930]는 올해 시설투자를 작년보다늘릴 계획이며, 2분기에 4조2천억원을 집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 이명진 전무는 이날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2분기 시설투자는 4조2천억원으로 반도체가 2조원, 디스플레이가 1조6천억원이었다"며 "상반기 누계로는 8조8천억원을 집행했다"고 말했다.

이 전무는 "올해 전체 시설투자 계획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전년 대비 소폭 증가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스마트폰용 OLED 패널과 V-낸드 솔리드스테이트(SSD) 수요가 대폭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투자는 OLED와 V-낸드 증설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