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게임콘텐츠 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7∼31일 중국상하이(上海)에 '제4차 중국시장 개척단'을 파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척단 파견은 한국 게임콘텐츠 기업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해 국내 시장의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것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개척단에는 ㈜모비릭스, ㈜엠플러스소프트, ㈜젤리오아시스, ㈜씨엘게임즈, ㈜아이피플스, ㈜엘케이컨버전스, 가니타니, ㈜이디오크러시, ㈜고비즈, ㈜클랙슨인터렉티브, ㈜스튜디오지나인, ㈜퍼플오션 등 12개사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파견 기간 현지기업 150여개사와 '기업간거래(B2B) 전문 한중게임산업협력 상담회'를 진행, 양국 게임업체의 교류·협력방안과 게임산업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중국 최대 게임전시회인 차이나조이 게임쇼'를 참관하고 중국 소비자와 기업에 신규 게임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eu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개척단 파견은 한국 게임콘텐츠 기업들이 중국시장에 진출해 국내 시장의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수익모델을 창출하는 것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개척단에는 ㈜모비릭스, ㈜엠플러스소프트, ㈜젤리오아시스, ㈜씨엘게임즈, ㈜아이피플스, ㈜엘케이컨버전스, 가니타니, ㈜이디오크러시, ㈜고비즈, ㈜클랙슨인터렉티브, ㈜스튜디오지나인, ㈜퍼플오션 등 12개사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파견 기간 현지기업 150여개사와 '기업간거래(B2B) 전문 한중게임산업협력 상담회'를 진행, 양국 게임업체의 교류·협력방안과 게임산업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중국 최대 게임전시회인 차이나조이 게임쇼'를 참관하고 중국 소비자와 기업에 신규 게임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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