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 반등…배럴당 39.99달러

입력 2016-08-05 08:1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이틀 연속 하락했던 두바이유 가격이 반등하며배럴당 40달러 선에 바짝 다가서는 등 국제유가가 일제히 올랐다.

한국석유공사는 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45달러상승한 배럴당 39.99달러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6월 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영향을 받으며 42∼43달러대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지난달 말부터는 40달러 선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도 전날보다 1.19달러 오른 배럴당 44.2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1.10달러 상승한 41.9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비축량이 줄어드는 등 공급 과잉 우려가 누그러진데다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