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는 10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컨벤션&익스비션 센터에서 현지 한인 청년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호주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구직자 간 일대일 현장 채용 인터뷰가 마련됐다. 교육,디자인 등 31개 호주 현지기업의 구직자리 67개가 나왔으며 한인 구직자는 200여명이 참가했다.
또 코트라 멜버른-시드니 무역관은 화상인터뷰관도 공동으로 운영해 호주 내 다른 지역 한인 청년에게도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함께 열린 취업 설명회에서는 화장품 전문 수입업체인 원파인시크릿의 존 김 대표가 호주기업 취업 준비 전략을 전했고, 안토니 윌리스 이민법무사는 호주 장·단기 취업비자 취득 방법을 소개했다.
이정훈 코트라 멜버른 무역관장은 "영어 실력, 학력보다 직종 관련 경험을 더선호하는 호주 특유의 취업 문화를 고려해 구체적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조언했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구직자 간 일대일 현장 채용 인터뷰가 마련됐다. 교육,디자인 등 31개 호주 현지기업의 구직자리 67개가 나왔으며 한인 구직자는 200여명이 참가했다.
또 코트라 멜버른-시드니 무역관은 화상인터뷰관도 공동으로 운영해 호주 내 다른 지역 한인 청년에게도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함께 열린 취업 설명회에서는 화장품 전문 수입업체인 원파인시크릿의 존 김 대표가 호주기업 취업 준비 전략을 전했고, 안토니 윌리스 이민법무사는 호주 장·단기 취업비자 취득 방법을 소개했다.
이정훈 코트라 멜버른 무역관장은 "영어 실력, 학력보다 직종 관련 경험을 더선호하는 호주 특유의 취업 문화를 고려해 구체적이고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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