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이 6일 새 캠페인을 선보였다.
기존의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이 '두산은 지금, 내일을 준비합니다'로 바뀌었다.
광고는 에너지, 워터, 건설장비 등 3편으로 기획·제작됐다.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우리에게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요?'라는 문제제기로 시작하는 새 캠페인은 '두산은 지금, 내일을 준비합니다'를 화두로 던진다.
에너지편은 두산이 보유한 연료전지 분야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에 수소를 이용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드는 퓨얼셀과 두산의 풍력발전 비즈니스의 실체와 비전을 말한다.
워터편은 해수담수화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두산이 물 부족으로 위협받는 미래에 더욱 가치 있는 비즈니스가 될 것이라고 보여준다.
건설장비편은 건설기계들이 미래에 위험 지역에서 첨단무인건설장비를 통해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오리콤[010470]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두산이 지금 하는 업의 실체를 들여다보면 '지금도 필요하지만 미래에는 정말 꼭 필요하고 더욱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게될 비즈니스라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며 "지금도 중요하지만 내일 더욱 주목받을 기술을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찾겠다는 그룹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존의 '사람이 미래다' 캠페인이 '두산은 지금, 내일을 준비합니다'로 바뀌었다.
광고는 에너지, 워터, 건설장비 등 3편으로 기획·제작됐다. '지구와 인류의 미래를 위해 우리에게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요?'라는 문제제기로 시작하는 새 캠페인은 '두산은 지금, 내일을 준비합니다'를 화두로 던진다.
에너지편은 두산이 보유한 연료전지 분야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에 수소를 이용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드는 퓨얼셀과 두산의 풍력발전 비즈니스의 실체와 비전을 말한다.
워터편은 해수담수화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두산이 물 부족으로 위협받는 미래에 더욱 가치 있는 비즈니스가 될 것이라고 보여준다.
건설장비편은 건설기계들이 미래에 위험 지역에서 첨단무인건설장비를 통해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모습을 그려냈다.
오리콤[010470] 관계자는 "광고를 통해 두산이 지금 하는 업의 실체를 들여다보면 '지금도 필요하지만 미래에는 정말 꼭 필요하고 더욱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게될 비즈니스라는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며 "지금도 중요하지만 내일 더욱 주목받을 기술을 지속적으로 노력해서 찾겠다는 그룹의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고 말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