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황규연(56) 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이 취임했다.
13일 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황 신임 이사장은 12일 대구 본사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3년.
황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디지털 산업경제를 선도하는핵심 공간으로 산업단지를 혁신할 것"이라며 "규제 개혁을 비롯해 수출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이사장은 행정고시 30회 출신으로 산업부 지역투자입지담당관, 통상협력정책팀장, 기획재정담당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거쳤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3일 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황 신임 이사장은 12일 대구 본사에서 취임식을 하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3년.
황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디지털 산업경제를 선도하는핵심 공간으로 산업단지를 혁신할 것"이라며 "규제 개혁을 비롯해 수출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 이사장은 행정고시 30회 출신으로 산업부 지역투자입지담당관, 통상협력정책팀장, 기획재정담당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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