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코리아는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 초대 대표이사에 김옥진 전무를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는 GE파워의 국내 사업부 중 하나로, 지난 8월 인수한 두산건설[011160]의 배열회수보일러(HRSG) 사업부를 운영할 신설 법인이다. 현재 창원과 베트남 하이퐁에 제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은 "HRSG 기술을 선도하는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는 김옥진 대표의 리더십 하에 GE의 국내 제조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옥진 신임 대표는 2012년 GE코리아에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입사한 뒤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겸하며 GE코리아의 성장 지원과 사업 관리에 전문성을 발휘했으며, 두산건설 HRSG 사업 인수·통합 업무를 이끌어왔다고 GE코리아는 밝혔다.
yjkim8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는 GE파워의 국내 사업부 중 하나로, 지난 8월 인수한 두산건설[011160]의 배열회수보일러(HRSG) 사업부를 운영할 신설 법인이다. 현재 창원과 베트남 하이퐁에 제조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은 "HRSG 기술을 선도하는 GE파워시스템즈코리아는 김옥진 대표의 리더십 하에 GE의 국내 제조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의 사업 성장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옥진 신임 대표는 2012년 GE코리아에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입사한 뒤 최고운영책임자(COO)를 겸하며 GE코리아의 성장 지원과 사업 관리에 전문성을 발휘했으며, 두산건설 HRSG 사업 인수·통합 업무를 이끌어왔다고 GE코리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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