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기술협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국제기술교류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민간기관이 조성한 각종 기술교류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한국인쇄전자협회가 다음 달 12일 독일에서 개최하는 기술교류회 등 10개다.
산업부는 "국제공동연구과제 발굴 위주로 진행된 지원 범위를 기술이전, 표준·인증 분야 기술교류회까지 확대했다"며 "멕시코, 베트남, 헝가리, 슬로바키아 등 4개 국가에서 열리는 기술교류회가 올해 추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술교류회별 모집 기간 내에 신청할 수 있다. 참가조건에 맞는 기업은 항공료 등 경비 일부를 지원받는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산업부는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부터 민간기관이 조성한 각종 기술교류회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지원 대상은 한국인쇄전자협회가 다음 달 12일 독일에서 개최하는 기술교류회 등 10개다.
산업부는 "국제공동연구과제 발굴 위주로 진행된 지원 범위를 기술이전, 표준·인증 분야 기술교류회까지 확대했다"며 "멕시코, 베트남, 헝가리, 슬로바키아 등 4개 국가에서 열리는 기술교류회가 올해 추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기술교류회별 모집 기간 내에 신청할 수 있다. 참가조건에 맞는 기업은 항공료 등 경비 일부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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