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이틀간의 하락 뒤 반등하며 43달러 선으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2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98센트오른 배럴당 43.13달러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6월 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갔지만,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탈퇴) 등의 영향으로 한때 38달러 선까지 내려갔다.
이후 가격이 회복하면서 40달러대 초중반을 오르내리는 중이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1.38달러 하락한 45.9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1.26달러 내린 44.6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7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98센트오른 배럴당 43.13달러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6월 9일 48.98달러까지 올라갔지만,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탈퇴) 등의 영향으로 한때 38달러 선까지 내려갔다.
이후 가격이 회복하면서 40달러대 초중반을 오르내리는 중이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1.38달러 하락한 45.9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1.26달러 내린 44.6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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