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판교 창조경제밸리 특별계획구역인 'I-Square'의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지는 창조경제밸리의 핵심지역인 C1, C2블록에 3만2천546㎡ 규모로 조성되며 국지도 23호선 도로변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용지를 공급받는 민간사업자는 광장, 컨퍼런스·전시시설, 업무·상업시설, 주거·문화·여가공간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복합 건설해 입주기업과 구성원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한다.
LH는 이번 I-Square 공모에서 민간의 창의적 사업계획 제안을 극대화하기 위해계획단계부터 대상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민간의 계획을 수용해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LH는 마스터플랜을 잘 이해하고 있는 우수한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1차사업계획과 2차 토지입찰가격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고 득점자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이달 30일 사업자 모집 공모를 하고 다음 달 7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뒤 12월말까지 참가의향서와 사업신청서를 접수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내년 1월 선정한다.
LH 관계자는 "민간 건축이 대부분 마무리되는 2020년에는 기존 테크노밸리와더불어 1천600여개의 첨단기업과 10만여명의 인재가 근무하는 세계적인 창조경제 클러스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사업지는 창조경제밸리의 핵심지역인 C1, C2블록에 3만2천546㎡ 규모로 조성되며 국지도 23호선 도로변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양호하다.
용지를 공급받는 민간사업자는 광장, 컨퍼런스·전시시설, 업무·상업시설, 주거·문화·여가공간 등 다양한 지원시설을 복합 건설해 입주기업과 구성원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활용한다.
LH는 이번 I-Square 공모에서 민간의 창의적 사업계획 제안을 극대화하기 위해계획단계부터 대상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민간의 계획을 수용해 지구단위계획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LH는 마스터플랜을 잘 이해하고 있는 우수한 민간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 1차사업계획과 2차 토지입찰가격 평가 점수를 합산해 최고 득점자를 최종 사업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이달 30일 사업자 모집 공모를 하고 다음 달 7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뒤 12월말까지 참가의향서와 사업신청서를 접수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내년 1월 선정한다.
LH 관계자는 "민간 건축이 대부분 마무리되는 2020년에는 기존 테크노밸리와더불어 1천600여개의 첨단기업과 10만여명의 인재가 근무하는 세계적인 창조경제 클러스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LH 홈페이지(http://www.lh.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