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나 주택가격정보 등 정부가 보유한국가공간정보를 앞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토지이용계획이나 개별공시지가, 토지가격현황 등 활용도가 높은국가공간정보 10종을 이달 말까지 공개하는 등 국가공간정보 22종을 연말까지 누구나 가공·분석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개되는 정보들은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이나 국가공간정보포털(nsdi.go.
kr)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원자료뿐 아니라 정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공개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도 제공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터넷포털이나 통신사, 내비게이션업체 등이 공개되는 국가공간정보를 활용해 기존 지도서비스 등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jylee2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국토교통부는 토지이용계획이나 개별공시지가, 토지가격현황 등 활용도가 높은국가공간정보 10종을 이달 말까지 공개하는 등 국가공간정보 22종을 연말까지 누구나 가공·분석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공개되는 정보들은 공공데이터포털(data.go.kr)이나 국가공간정보포털(nsdi.go.
kr)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원자료뿐 아니라 정보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등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공개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도 제공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터넷포털이나 통신사, 내비게이션업체 등이 공개되는 국가공간정보를 활용해 기존 지도서비스 등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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