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회장 박찬구)은 '흰지팡이날'(10월 15일)을 맞아 서울시 강동구 소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백남식)에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 제작을 위한 후원금 5천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복지관 측은 지원금으로 1천650개의 흰지팡이를 제작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흰지팡이는 7단 안테나형으로 가장 작게 접었을 때는 25㎝, 가장 길게폈을 때는 135㎝가 되며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다.
금호석화는 2008년부터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흰지팡이 등 보장구 제작비를지원해왔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복지관 측은 지원금으로 1천650개의 흰지팡이를 제작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흰지팡이는 7단 안테나형으로 가장 작게 접었을 때는 25㎝, 가장 길게폈을 때는 135㎝가 되며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된다.
금호석화는 2008년부터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흰지팡이 등 보장구 제작비를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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