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 조기 출시설에 대한 삼성전자 관계자 답변을 추가해 종합함.>>"갤럭시S8 조기 출시, 사전에 말하기 어려워"
삼성전자[005930]는 27일 열린 콘퍼런스콜에서갤럭시S7이 갤럭시S 시리즈 가운데 최대 판매량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 단종 이후 다른 제품으로 판매를 늘리고 있다"며 "갤럭시S7의 경우 시장에서 견조한 판매세를 유지하면서 연간 판매량도 전작 대비해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갤럭시S7이 S 시리즈 중에서는 출시연도 기준으로 최대판매량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저가인 갤럭시A나 J 시리즈도 3분기 판매량이 전 분기보다 증가하고있어 (노트7로 인한 손실을) 많이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후속작인 갤럭시S8의 조기 출시설에 대해선 "다음 플래그십 모델의 조기 출시 등 사전에 제품 정보를 말하기 어렵다는 점을 양해해 달라"며즉답을 피했다.
다만 갤럭시노트7의 조기 단종을 염두에 둔 듯 "(갤럭시S8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후에 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전자[005930]는 27일 열린 콘퍼런스콜에서갤럭시S7이 갤럭시S 시리즈 가운데 최대 판매량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노트7 단종 이후 다른 제품으로 판매를 늘리고 있다"며 "갤럭시S7의 경우 시장에서 견조한 판매세를 유지하면서 연간 판매량도 전작 대비해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갤럭시S7이 S 시리즈 중에서는 출시연도 기준으로 최대판매량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저가인 갤럭시A나 J 시리즈도 3분기 판매량이 전 분기보다 증가하고있어 (노트7로 인한 손실을) 많이 만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후속작인 갤럭시S8의 조기 출시설에 대해선 "다음 플래그십 모델의 조기 출시 등 사전에 제품 정보를 말하기 어렵다는 점을 양해해 달라"며즉답을 피했다.
다만 갤럭시노트7의 조기 단종을 염두에 둔 듯 "(갤럭시S8은) 철저한 검증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후에 출시하겠다"고 덧붙였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