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은 본사가 있는 서울 마포구의 주민에게 가구당 20㎏씩 모두 500포대의 쌀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효성 임직원 20명은 전날 마포구 성산동 임대아파트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을직접 전달했다. 쌀은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 군복농협에서 구입했다.
효성은 오는 10일 본사 사업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도 한다.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전달된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효성 임직원 20명은 전날 마포구 성산동 임대아파트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을직접 전달했다. 쌀은 자매마을인 경남 함안군 군복농협에서 구입했다.
효성은 오는 10일 본사 사업장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도 한다. 임직원이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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