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036460]는 지난 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 국영 가스 기업인 가즈프롬과 가스산업 분야 협력 협정을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정에 따라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 가스 연관 사업 수행, 과학기술, 교육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정보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즈프롬은 세계 최대 가스기업으로 탐사, 시추, 수송, 저장, 석유·가스 판매,전력 생산 등 여러 에너지 분야에서 두루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가스공사는 현재 가즈프롬이 운영하는 사할린-Ⅱ 프로젝트에서 연간 150만t의액화천연가스(LNG)를 도입하고 있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양측은 이번 협정에 따라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 가스 연관 사업 수행, 과학기술, 교육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정보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가즈프롬은 세계 최대 가스기업으로 탐사, 시추, 수송, 저장, 석유·가스 판매,전력 생산 등 여러 에너지 분야에서 두루 사업을 펼치고 있다.
가스공사는 현재 가즈프롬이 운영하는 사할린-Ⅱ 프로젝트에서 연간 150만t의액화천연가스(LNG)를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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