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의 IT(정보기술) 계열사 효성ITX[094280]는 13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사이버 시큐리티 서밋'(Cyber Security Summit 2016)에 참여해 차세대 보안 솔루션인 '태니엄'(Tanium)을 소개한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태니엄사(社)가 개발한 태니엄은 15초 이내에 전체 시스템의 보안 상태를파악하고, 서버 1대로 수십만대의 PC 보안을 책임져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이다.
효성ITX 관계자는 "태니엄 솔루션을 도입하면 시스템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보를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고객의 시스템 규모가 커지더라도 15초 안에 결과를 볼수 있어 보안 리스크를 크게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효성ITX는 태니엄사와 이 솔루션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효성ITX는 또 이날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을 주제로 세션도 벌였다.
조현준 효성 사장(정보통신PG장)은 "정보보호산업진흥법 시행과 정보보호 공시제도 등으로 내년에는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정보보호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으로기대된다"며 "태니엄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국 태니엄사(社)가 개발한 태니엄은 15초 이내에 전체 시스템의 보안 상태를파악하고, 서버 1대로 수십만대의 PC 보안을 책임져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이다.
효성ITX 관계자는 "태니엄 솔루션을 도입하면 시스템에서 일어나는 모든 정보를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고객의 시스템 규모가 커지더라도 15초 안에 결과를 볼수 있어 보안 리스크를 크게 감소시킨다"고 말했다.
효성ITX는 태니엄사와 이 솔루션의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공공기관과 금융권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효성ITX는 또 이날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을 주제로 세션도 벌였다.
조현준 효성 사장(정보통신PG장)은 "정보보호산업진흥법 시행과 정보보호 공시제도 등으로 내년에는 공공기관과 기업들이 정보보호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것으로기대된다"며 "태니엄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고객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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