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2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하며 52달러 선으로 올라섰다.
한국석유공사는 19일(이하 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17달러 상승한 52.86달러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9월 말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감산에 합의한 데 이어 최근 OPEC 비회원국까지 감산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29센트 하락한 배럴당 54.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22센트오른 52.1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9일(이하 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1.17달러 상승한 52.86달러를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9월 말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감산에 합의한 데 이어 최근 OPEC 비회원국까지 감산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29센트 하락한 배럴당 54.9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22센트오른 52.1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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