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KOTRA)는 21일 서울 서초구 사옥에서 중국계 사모펀드 운용사인 KCA캐피탈 파트너스와 국내 중소·중견기업 자본유치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KCA캐피탈 파트너스는 3천억원 규모의 '코리아-차이나-아세안 어드밴티지 펀드'를 조성해 이 가운데 1천800억원을 한국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중국 국영 투자은행인 중국국제금융공사(CICC)가 이 회사의 대주주다.
코트라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알렉스 자오 KCA캐피탈 파트너스 회장은 "한국 중소·중견기업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이를 위해 외부 투자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coo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CA캐피탈 파트너스는 3천억원 규모의 '코리아-차이나-아세안 어드밴티지 펀드'를 조성해 이 가운데 1천800억원을 한국 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중국 국영 투자은행인 중국국제금융공사(CICC)가 이 회사의 대주주다.
코트라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 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알렉스 자오 KCA캐피탈 파트너스 회장은 "한국 중소·중견기업은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이를 위해 외부 투자를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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