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10만 시간 돌파

현대엘리베이터[017800]는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이 누적 10만 시간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사내 동호회와 봉사모임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사회공헌활동을2010년 회사 활동으로 정착, 1인당 연간 6시간으로 시작해 매년 1시간씩 목표치를올려 올해는 12시간을 목표로 했다.

올해 총 활동시간은 작년보다 25.8% 증가한 2만8천215시간, 7년간 누적 시간은10만9천273시간에 이른다.

임직원들은 올해 255회에 걸쳐 승강기 안전 캠페인, 보육원 어린이·청소년 체험학습 지원, 취약 계층 집수리, 어르신·다문화가정 사진촬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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