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회장 김영훈)은 연말을 맞아 27일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음악회에는 서울과 대구 지역 어린이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악기 연주와 댄스 등 어린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장기자랑 시간이 마련됐고, 2부에서는 윤학원코랄의 합창 공연이 이어졌다.
김영훈 회장은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을 어린이들과 함께 보내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합창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소통의 의미와 화합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음악회에는 서울과 대구 지역 어린이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에서는 악기 연주와 댄스 등 어린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는 장기자랑 시간이 마련됐고, 2부에서는 윤학원코랄의 합창 공연이 이어졌다.
김영훈 회장은 "매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중한 시간을 어린이들과 함께 보내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며 "합창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소통의 의미와 화합을 느끼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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