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3거래일 연속으로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9일(이하 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7센트 오른 53.90달러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9월 말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감산에 합의한 데 이어 이달 OPEC 비회원국까지 감산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8센트 하락한 배럴당 56.1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역시 전날보다 29센트 내린 53.7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syph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9일(이하 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7센트 오른 53.90달러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9월 말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감산에 합의한 데 이어 이달 OPEC 비회원국까지 감산에 동참하기로 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8센트 하락한 배럴당 56.1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역시 전날보다 29센트 내린 53.77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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