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051910] CEO(최고경영자) 박진수 부회장은2일 신년사에서 "사업구조를 지속해서 고도화하겠다. 그린·레드 바이오 사업의 핵심제품 경쟁력 강화와 성장전략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부회장은 이어 "에너지, 물, 화이트 바이오 사업은 시장, 고객, 경쟁 관점에서 신규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해야겠다"면서 "기존 사업에서는 고부가 제품을 확대하고 저수익 사업의 턴어라운드도 적극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오 사업은 레드(생명공학), 그린(농업), 화이트(식물자원 등) 등으로 나뉜다.
LG화학은 지난해 동부팜한농을 인수하고 LG생명과학[068870]을 합병해 바이오사업 확대를 본격화했다.
그는 이어 "모든 연구개발(R&D) 활동은 사업전략과 연계돼야 하며 추진 중인 사업은 적기에 개발해 가시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 부회장은 이어 "에너지, 물, 화이트 바이오 사업은 시장, 고객, 경쟁 관점에서 신규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해야겠다"면서 "기존 사업에서는 고부가 제품을 확대하고 저수익 사업의 턴어라운드도 적극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오 사업은 레드(생명공학), 그린(농업), 화이트(식물자원 등) 등으로 나뉜다.
LG화학은 지난해 동부팜한농을 인수하고 LG생명과학[068870]을 합병해 바이오사업 확대를 본격화했다.
그는 이어 "모든 연구개발(R&D) 활동은 사업전략과 연계돼야 하며 추진 중인 사업은 적기에 개발해 가시적인 사업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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