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황신혜처럼 젊어 보이고 싶다?

입력 2014-05-17 02:07   수정 2014-05-17 02:07


TV를 켜보면 시간이 멈춘 것 같다.
아무리 연예인이라지만 분명 같이 나이를 먹는데 그들은 옛날 모습 그대로다. 흔히 판매사원이 쓰는 사탕발림인 “딸과 어머니 사이가 아니라, 언니 동생 사이 같아 보여요”라는 말이 현실이 된 것 같다. 그들은 도대체 무엇을 먹고 무엇을 하기에 늙지 않고 더 어려보이기까지 하는 걸까. 그 비결이 궁금하다.

1963년으로 올해 47살이 된 배우 황신혜는 대표적인 동안 미인이다. 전문가가 “외모상으로 27살밖에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할 정도로 군살 없는 몸매와 탄력 있는 피부를 가지고 있다. 그는 꾸준한 운동과 잘 계획된 식이요법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연예인이 아닌 이상 온종일 운동을 하고 식이요법을 위해 식사를 두 번 차리는 고통을 감내하긴 어렵다.

피부가 노화하면 기미와 잡티, 주름, 피부 처짐 등이 생긴다. 피부 노화는 시작되기 시작하면 급속도로 진행돼 거울을 볼 때마다 신경이 쓰여 스스로 받는 스트레스가 크다.

더구나 피부과 치료를 받고 싶어도 회복기간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고 주위 이목이 신경 쓰여 망설이게 된다.

대구중앙점 오라클피부과의 정병철 원장은 “근래의 피부과 시술은 회복기간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노화에 관련된 피부트러블은 C6 레이저토닝과 테너를 복합적으로 시술받으면 효과적이다. 두 시술 모두 표시가 나지 않아 바로 세안, 화장 등의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C6 레이저토닝은 피부에 열 손상을 주지 않고 멜라닌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시술이다. 기미는 물론 잡티, 색소침착, 오타모반양 반점 등 여러 색소성 문제개선에 효과가 뛰어나다. 잔주름과 모공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레이저 빔이 넓고 균일하여 부작용이 적고 시술시간이 5~10분 정도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보통 치료목적으로 1~2주 간격으로 5~10회 시행한다. 이후에는 1년에 수 회 정도의 유지치료로도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테너는 고출력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하여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시술이다. C6 레이저토닝 시술만으로 개선되기 어려운 부분의 주름개선과 피부 처짐 개선에 대한 효과가 뛰어나다. 시술 시 마취가 필요 없고 표시가 나지 않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며 기존장비보다 안전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계절에 상관없이 같은 효과가 가능하기 때문에 올여름, 더는 망설일 일은 없어 보인다. 이제 세월만 탓하지 말고 피부과 시술을 통해 내 안에 숨겨두었던 ‘여자’를 되찾는 것은 어떨까.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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