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관광, 할인된 가격으로 즐기자~

입력 2014-05-22 15:22  

올 여름, 홍콩의 뜨거운 여름 세일 및 할인 혜택을 다시 한 번 시원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왔다.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홍콩을 대표하는 관광지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홍콩은 하늘과 땅, 바다의 세 박자가 갖춰진 곳이다. 란타우 섬의 옹핑360(하늘), 빅 버스 투어(땅) 그리고 바우히니아 하버 크루즈(바다) 등 아시아의 허브 도시 중 하나를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옹핑 360

신개념 불교적인 테마마을이라고 할 수 있는 ‘옹핑 360’의 첫 번째 매력은 옹핑 마을까지 가는 25분 케이블카에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탁 트인 남중국해, 멀리 보이는 마카오, 홍콩국제공항 등을 비롯해 포린 수도원에 있는 세계 최대의 청동 좌불상까지 공중에서 바라보는 장관을 경험할 수 있다.

옹핑마을에 도착하면 부처일대기를 체험하는 부처와의 산책과 원숭이 설화극장 등 애니메이션 쇼를 통해 불교의 시작 등을 쉽게 알 수 있는 극장이 있다. 이외에 채식 점심을 비롯해 다양한 즐길 거리로 새로운 홍콩의 면모를 체험할 수 있다.

빅 버스 투어

홍콩의 명물 중 하나는 2층 버스다. 그중에서도 2층 톱이 오픈된 빅 버스는 핵심 관광지만 운행하며 홍콩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를 설명해 주는 투어 버스로 특별함을 더한다. 게다가 영국에서 시작된 빅 버스 투어는 아시아에서는 오직 홍콩에서만 경함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이다.

특히, 빅버스 투어는 홍콩의 유명 관광지를 콕콕 집어 주므로 초행자들에게 더욱 추천할만하다. 버스는 홍콩관광진흥청에서 발행한 자료를 통해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인기 관광지를 돈다. 차내 설명 언어는 영어는 물론, 한국어 설명 메뉴도 있어 더욱 반갑다.

빅 버스 투어는 일반 투어(10:00~18:00, 어른 HK$320, 어린이 HK$200)와 야경 투어로(19:00~20:30, 어른 HK$200, 어린이 HK$200) 나눠져 있다.

낮 시간의 일반 투어는 홍콩 섬과 구룡반도를 모두 돌고, 야경 투어는 홍콩 섬의 마천루와 반짝이는 홍콩의 거리 풍결을 감상하기 좋은 구룡 반도만을 운행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거기에 빅 버스 투어를 할 경우, 피크 트램 왕복 티켓(HK$33)과 스타 페리 왕복 티켓이 포함되어 있어 일석삼조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다.

하버 크루즈 바우히니아

기념사진 촬영 후 출항하는 바우히니아(야경크루즈)를 타고 1시간 반 동안 홍콩 섬 앞바다에서 야경을 감상하며 웨스턴 스타일의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무대 앞에서는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을 들려주는데 한국노래도 들을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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