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미어캣 닮았다!

2PM의 닉쿤이 미어캣과 닮은 연예인으로 뽑혔다.

바로 '영화 <미어캣의 모험> 의 주인공 '콜로' 와 가장 닮은 연예인은?' 이란 주제로 영화 사이트 씨네통닷컴에서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설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닉쿤은 아기같이 작고 귀여운 얼굴과 하얀 피부, 눈웃음을 무기로 60%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으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네티즌들은 "러블리 페이스인 닉쿤이 미어캣에 딱" 이라며 " 귀여운 모습의 미어캣에 씽크로율이 최고다" 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닉쿤의 뒤를 이어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36%로 2위를 차지했다. 배우 강혜정과 사랑에 빠진 타블로는 얼마 전 모교 스탠퍼드 대학교의 교지에도 소개되는 등 현재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기도.

3위로는 귀여운 얼굴과 허스키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동방신기의 시아준수가 올랐다. 빅뱅의 승리는 4위에 그쳤다.


한편, BBC가 세계적인 화제작 '지구' 에 이어 선보이는 가족 다큐멘터리 '미어캣의 모험' 은 꼬마 미어캣 콜로가 가족과 헤어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담아낸 서바이벌 어드벤처.

남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의 장대한 풍광을 배경으로 미어캣과 함께 마샬 독수리, 코브라, 사자, 코뿔소 등 다양한 동물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화 '미어캣의 모험' 은 오는 8월 6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하나 기자 helloha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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