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27)가 2년 간의 공백을 깨고 10월 말 컴백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아이비는 현재 앨범 녹음 작업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8월 귀국해 본격적인 앨범 녹음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이비의 한 측근은 "소속사인 캐비넷과 전속 계약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마음을 다잡고 컴백을 위해 앨범 녹음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7년 2집 '유혹의 소나타'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아이비는 2007년 11월에 전 남자 친구의 협박 사건이 터지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2007년 12월 골든디스크상 음원대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깜짝 등장한 것을 제외하곤 공식 활동을 일체 중단해 왔다.
지난해에는 원 소속사인 캐비넷을 떠나 'P'사와 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속 계약 분쟁에 휩싸였다. 아이비는 그 사이 안무 연습 등을 하며 재기를 노렸으나 전속 계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앨범 발매엔 기약이 없었다.
한 측근은 "아이비와 원 소속사가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고 함께 일하기로 했다"라며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와 앨범 작업 중이며 재기에 대한 의지가 무척 강하다"고 설명했다.
아이비는 1월 작곡가 김태성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했다. 연인 김태성씨는 이번 앨범 작업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여러 사건으로 마음고생을 해왔던 아이비는 최근 기존 음반 제작사와의 갈등을 풀고 올 가을 컴백을 목표로 녹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비는 컴백 준비 당시 녹음해둔 노래를 사용할지, 새롭게 음반 작업을 시작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2005년 1집 '마이 스위트 앤 프리 데이'로 데뷔했고, 2007년 발표한 2집 '유혹의 소나타'와 '이럴거면'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현재 가요 관계자들 상당수는 아이비의 컴백에 대해 "쉽게 회복되지 않을 만큼 이미지가 실추되긴 했지만 워낙 뛰어난 스타성을 겸비한 가수라 어쩌면 다시금 전성기를 누릴 수도 있지 않겠냐"며 조심스러운 추측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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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는 현재 앨범 녹음 작업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8월 귀국해 본격적인 앨범 녹음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아이비의 한 측근은 "소속사인 캐비넷과 전속 계약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마음을 다잡고 컴백을 위해 앨범 녹음에만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7년 2집 '유혹의 소나타'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아이비는 2007년 11월에 전 남자 친구의 협박 사건이 터지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2007년 12월 골든디스크상 음원대상 수상을 위해 무대에 깜짝 등장한 것을 제외하곤 공식 활동을 일체 중단해 왔다.
지난해에는 원 소속사인 캐비넷을 떠나 'P'사와 계약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속 계약 분쟁에 휩싸였다. 아이비는 그 사이 안무 연습 등을 하며 재기를 노렸으나 전속 계약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앨범 발매엔 기약이 없었다.
한 측근은 "아이비와 원 소속사가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고 함께 일하기로 했다"라며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와 앨범 작업 중이며 재기에 대한 의지가 무척 강하다"고 설명했다.
아이비는 1월 작곡가 김태성과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면서 연인 사이임을 공식화했다. 연인 김태성씨는 이번 앨범 작업에는 전혀 참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간 여러 사건으로 마음고생을 해왔던 아이비는 최근 기존 음반 제작사와의 갈등을 풀고 올 가을 컴백을 목표로 녹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비는 컴백 준비 당시 녹음해둔 노래를 사용할지, 새롭게 음반 작업을 시작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이비는 지난 2005년 1집 '마이 스위트 앤 프리 데이'로 데뷔했고, 2007년 발표한 2집 '유혹의 소나타'와 '이럴거면'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중의 인기를 얻었다.
현재 가요 관계자들 상당수는 아이비의 컴백에 대해 "쉽게 회복되지 않을 만큼 이미지가 실추되긴 했지만 워낙 뛰어난 스타성을 겸비한 가수라 어쩌면 다시금 전성기를 누릴 수도 있지 않겠냐"며 조심스러운 추측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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