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의 충격적인 모습이 보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마돈나의 모습을 포착했다. 사진 속의 마돈나는 힘줄과 혈관이 심하게 튀어나와 있어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팬들은 ‘저렇게 심하게 마를 수 있나? 합성 사진으로 의심된다’, ‘마돈나의 모습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다’,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보도한 데일리 메일은 “만약 마돈나가 연예계에 싫증이 나있다면 그녀를 기다리는 새 일자리가 있다.”며 “근육계통을 공부하는 의학도들에게 모델이 되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돈나의 팔이 이렇게 변한 것은 과도한 운동량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견들이 많다. 그가 일주일에 6일, 2시간씩 개인 트레이너와 강도 높은 운동을 하고 있는 것.
그러나 마돈나의 개인 트레이너 트레이시 앤더슨은 “내가 마돈나의 완전히 몸을 바꿔 놓았다. 그는 아주 건강하고 환상적인 몸매를 가지게 됐다”라며 “튀어나온 정맥은 나와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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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저렇게 심하게 마를 수 있나? 합성 사진으로 의심된다’, ‘마돈나의 모습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다’, ‘충격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을 보도한 데일리 메일은 “만약 마돈나가 연예계에 싫증이 나있다면 그녀를 기다리는 새 일자리가 있다.”며 “근육계통을 공부하는 의학도들에게 모델이 되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돈나의 팔이 이렇게 변한 것은 과도한 운동량 때문이 아닌가 하는 의견들이 많다. 그가 일주일에 6일, 2시간씩 개인 트레이너와 강도 높은 운동을 하고 있는 것.
그러나 마돈나의 개인 트레이너 트레이시 앤더슨은 “내가 마돈나의 완전히 몸을 바꿔 놓았다. 그는 아주 건강하고 환상적인 몸매를 가지게 됐다”라며 “튀어나온 정맥은 나와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조은지 기자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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