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를 풍미하던 일본 미녀 배우 사카이 노리코(酒井法子, 38)가 자신의 아들과 함께 실종돼 큰 파문이 일고 있다.
4일 오후 사카이의 소속사인 '선 뮤직'은 기자회견을 열고 "사카이와 연락이 안되고 있다. 아카사카 경찰서에 수색을 의뢰했다"며 행방불명 소식을 전했다.
사카이는 당초 여름 휴가 후 복귀 할 예정이었지만 전 날인 3일 남편 타카소(高相)가 각성제 소지 위반으로 경찰에 체포된 후 심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알려졌다.
'선 뮤직'의 아이자와 사장은 "혼자 고민하지말고 연락을 해 주길 바란다"며 사카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다.
사카이는 1986년에 가수로 데뷔하여 일본 최초의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달고 빼어난 미모와 노래 실력으로 일본은 여러 나라에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에서는 '주온2' 등으로 얼굴을 알려왔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ente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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