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가 자신의 콘서트 티켓이 팔리지 않아 공연이 취소됐다.
7일(현지시간) 해외 매체에 따르면 8월20일 슬로베니아 수도 류블랴나 (Ljubljana)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던 마돈다의 콘서트가 돌연 최소됐다고 전했다.
반면 공연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부인했지만 공연은 티켓 판매부진으로 밝혀졌다.또한
마돈나 콘서트장은 6만 3000석 규모이지만 티켓은 7000여석 정도 밖에 팔리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마돈나의 올해 유럽 투어 콘서트가 취소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달 19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릴 예정이던 콘서트는 공연 사흘 전 무대가 무너지면서 2명이 사망하는 사고로 취소됐다.
이어 그는 7월19일에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콘서트를 열려고 했지만 공연 3일전 무대가 무너지며 2명이 사망해 취소된 바 있다.
한편 마돈나는 앞으로 독일, 스웨덴, 이스라엘, 세르비아 등 유럽 12개국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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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공연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부인했지만 공연은 티켓 판매부진으로 밝혀졌다.또한
마돈나 콘서트장은 6만 3000석 규모이지만 티켓은 7000여석 정도 밖에 팔리지 않았다고 전해지고 있다.
마돈나의 올해 유럽 투어 콘서트가 취소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지난달 19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릴 예정이던 콘서트는 공연 사흘 전 무대가 무너지면서 2명이 사망하는 사고로 취소됐다.
이어 그는 7월19일에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콘서트를 열려고 했지만 공연 3일전 무대가 무너지며 2명이 사망해 취소된 바 있다.
한편 마돈나는 앞으로 독일, 스웨덴, 이스라엘, 세르비아 등 유럽 12개국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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