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컨설팅, 바뀌어야 산다?

입력 2014-05-27 01:45   수정 2014-05-27 01:45


결혼을 준비하는 신랑신부에게 있어 웨딩 컨설팅이란 도우미와 같은 존재다.

10년 전 웨딩컨설팅 문화가 태동기였다면, 이후 시장의 영역이 확대되면서 현재로썬 저가 상품에 그만큼 품질도 많이 떨어졌다고 할 수 있다.

웨딩 컨설팅과 업체들의 수는 방대해지고 고객들의 선택을 받기위해서는 저렴한 상품에 품질을 맞춰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물론 가격대비 상품이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이를 악용하는 사례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신부들은 웨딩박람회를 다녀보는 것이 좋다. 또 워킹으로 3~4군데 정도 비교 견적을 해보면 현명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각 컨설팅마다 소개해주는 곳이 어떤 곳인지 사전에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박람회에 가서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웨딩업체들 또한 당사홈페이지를 많은 부분 고객들에게 오픈하는 것이 좋다. 언제든지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하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올릴 수 있도록 한다. 컨설팅에서 고객을 유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고객들이 먼저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전반적인 웨딩컨설팅 문화의 발전을 위해 업체들의 꾸준한 변화가 시도되어야 할 것이다. 웨딩문화가 바뀌다 보면 품질과 서비스는 한층 더 높아 질것으로 기대한다.
(자료제공: 그녀들의 결혼/ 웨딩콜센터 1688-1906, www.shewedding.co.kr)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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