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상태 아기외계인 진위논란,외계인 존재하나?

입력 2014-05-28 19:18  

지난 25일 독일의 대중지 빌트지는 멕시코의 한 농부가 ‘아기 외계인‘으로 보이는 사체를 공개해 진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독일의 대중지 빌트지가 보도했다.

빌트지의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의 농부 마리오 로페즈는 2007년에 동물을 잡기 위해 함정을 파고 올가미를 설치했는데 이 함정에 괴생명체가 걸려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기 외계인이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며 큰 소리로 울어대다가 몇 시간 후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 때 발견된 ‘아기외계인’은 성인 손바닥 절반 정도의 크기로 인간과 비슷한 뼈대를 가지고 있지만 갈비뼈와 다리, 꼬리 부분은 파충류와 비슷하다고 말한다.

로페즈는 이 아기 외계인을 표본으로 만들어 보관하다 지난해 한 대학 연구팀에게 사체 감정을 의뢰했고, 이 연구팀은 DNA를 감정한 결과 이 아기 외계인이 사람에게서 태어난 생명체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것도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

생명체의 생김새가 평소에 상상하던 외계인의 골격 그대로인 점과 멕시코 학자들이 MRI 및DNA 감정 결과 사람이 만든 생명체는 아니라는 점 또한 치근이 없어서 상당히 장시간 동안 물에 잠겨서 견딜 수 있는 점 등이 외계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단서다. 또한 결정적으로 ‘아기외계인’으로 추정되는 괴생명체가 UFO 출몰지역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한층 더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너무 무섭다" "가짜 아니냐" 등 다양한 의견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아기외계인’에 이어 ‘네시’로 추정되는 사진이 구글어스에서 촬영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은 당분간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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