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일 벌인 레이디 가가, 이건 좀...

입력 2014-06-05 16:49   수정 2014-06-05 16:48

지난 8월 ‘더 페임 볼(The Fame Ball)투어’의 일환으로 올림픽 공원에서 내한 공연을 가져 국내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레이디 가가(24).

그간 파격적인 발언과 암수동체설, 아슬아슬한 누드화보 등으로 끊임없는 이슈를 만들어 내던 그가 한 번 더 일을 벌였다. 그것은 바로 ‘피범벅 퍼포먼스’.

레이디 가가는 현지 시각으로 13일(현지시간) 미국 MTV의 2009 비디오뮤직어워드(VMA) 무대에 출연, 피범벅인 채로 노래를 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히트곡 ‘파파라치(Paparazzi)’를 열창하던 그는 노래 후반 가슴에서 흘러내리는 소품용 피를 얼굴에 한껏 뒤집어 쓴 후 허공에서 로프에 매달린 채 순서를 끝마쳤다.

이에 영국의 청소년 자살 방지 단체로부터 ‘자살을 선정적으로 다뤘다‘,’미화시켰다‘ 등의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편, 그의 이런 행동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은 “이미 그는 이슈메이커로 정평이 나있고 그러한 점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 하지만 이번 퍼포먼스는 선정적이고 잔인해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심하다” 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오나래 기자 naraeoh@bntnews.co.kr

▶ CF 퀸 한예슬, “아~ 뭐야” 연발 왜?
▶ 핫한 섹시 아이콘 ‘유이’, 효리의 뒤를 잇다?
▶ '동방신기' 3인, SM과 합의 결렬
▶ 구은애-하정우 커플사진 공개 '손 꼭 잡고 뽀뽀하고' 
▶ 신은정-박성웅 커플, '임신 5주! 2세소식' 공개해
▶ 강인, "참고인이 아닌 폭행 가담자로 불구속 입건"
▶ [이벤트] 아저씨가 되어가는 나의 동료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 [이벤트] 당신의 '헤어 스타일 변신'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