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고 싶다면 이걸 먹어라

입력 2014-06-06 02:14   수정 2014-06-06 02:14

‘배고파! 배고파!’를 외치며 시작한 식사는 분명 과식으로 이어진다. 그렇다면 식사 전 어떤 음식을 먹어야 포만감을 주면서 효과적으로 지방을 분해할 수 있을까?

여성의 아름다움을 책임지는 ‘14일동안’에서 ‘다이어트 푸드 베스트 7’을 소개한다.

키위

키위 한 개는 54kcal로 전지현과 구혜선이 몸매 관리를 위해 먹은 것으로 유명하다. 사과의 3배에 해당하는 식이섬유도 있어 다이어트의 적인 변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갈아서 주스로 마시면 체내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키위 한 개로 비타민C의 하루 섭취량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곤약

최근에 다이어트 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 곤약이다. 100g에 9kcal. 주성분인 글루코만난이 체내에서 수분을 흡착해 부피를 30배 이상 팽창시키기 때문에 쉽게 포만감을 준다. 칼로리는 거의 없는 완벽 다이어트 식품이다.

방울토마토

방울 토마토 10개에 125kcal. 무엇보다 미네랄이 풍부해 몸속 수분의 양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몸이 잘 붓거나 물살이 많은 사람에게 적격인 식품.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주고, 비타민, 칼슘, 칼륨, 구연산 등의 영양분이 가득 들어있는 완전영양식품이다.

브로콜리

섬유질이 풍부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브로콜리가 있다. 70g에 22kcal.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 식욕을 억제해주므로 평소 식욕이 왕성하거나 폭식하는 습관이 있는 사람에게 적격이다. 비타민A가 풍부해 면역력을 길러주고 철분 함량 또한 높아 건강에도 그만이다.

바나나

바나나 한 개에 93칼로리다.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완전 다이어트 식품으로 떠오른 바나나는 비교적 칼로리가 높지만 포만감을 주어 식사대용으로도 인기 있는 푸드다. 살이 빠지면 소위 ‘물살’이 되기 쉬운데 바나나를 먹으면 칼륨 성분으로 인해 근육의 긴장감이 유지되면서 단단한 몸이 될 수 있다.

아몬드

아몬드도 다이어트에 좋다. 7개 45칼로리로서 견과류는 고닥백일 뿐만 아니라 신진대사율을 올려 열량을 빨리 소모시킨다. 지방의 함량이 높지만, 흡수율이 낮고 연소가 잘되므로 식욕을 억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 B, 칼륨, 철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력 보충 효과도 있다.

건포도

마지막으로 건포도이다. 15개 60칼로리. 지방함량이 거의 없고 탄수화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는 동시에 변비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식사 전에 먹으면 과식을 피할 뿐 아니라 원활한 배변 작용을 유도할 수 있다. 더불어 노화를 방지하고 피로를 해소하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은 푸드이다.
(자료제공:14일동안 www.2week.co.kr  )

한경닷컴 bnt뉴스 전부경 기자 buridu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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