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델협회에서 다이어트에 관한 재미있는 설문조사를 했다.
총 60명의 일반인(남 32명, 여 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 설문에서 다이어트 경험의 유무와 가장 살이 잘 찌는 곳, 가장 안 빠지는 곳, 지방 흡입을 하고 싶은 부분 등 총 26항목 등이 있다.
설문조사에 ‘살이 가장 먼저 찌는 부분은?’이라는 질문에 남녀 모두 ‘복부’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또한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살이 가장 안 빠지는 부분은 어디인가?’라고 질문한 결과 남성은 복부를 1위로, 허벅지를 2위로 뽑았다. 여성은 1위가 허벅지, 2위가 복부로 남성과 순위만 다르고 모두 복부와 허벅지가 ‘살이 가장 안 빠지는 부분’이라고 답한 것.
조사에 참여한 전체 대상에게 ‘지방흡입을 한다면 가장 하고 싶은 부위는?’이란 질문에는 남녀를 불문하고 허벅지가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복부라고 대답한 사람들도 상당수 있었다.
주목할 만 한 점은 살이 가장 먼저 찌고 가장 나중에 빠지는 부분이 허벅지와 복부라는 점이다. 디올클리닉 장지연 원장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복부와 허벅지의 지방으로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부를 드러내는 옷을 선호하지 않는 한국인의 특성상 너무 심한 복부비만이 아니라면 스키니 진의 유행으로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허벅지를 1위로 꼽은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연예인들의 ‘섹시한 허벅지’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덩달아 일반인들의 허벅지 라인에 대한 관심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섹시 걸 그룹 ‘에프터 스쿨’의 막내이자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중인 ‘유이’는 대표적인 ‘허벅지 미인’. ‘꿀처럼 달콤한 허벅지’라는 의미인 ‘꿀벅지’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킨 유이의 군살 없이 탄탄한 다리는 남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최고의 섹시 미녀들만 찍는다는 소주 광고의 모델로 발탁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설문결과에 따르면 ‘살이 가장 안 빠지는 부분’도 복부와 허벅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장지연 원장은 “대부분 허벅지와 복부에 쌓이는 지방은 단순한 지방이 아니고 지방세포가 물이나 노폐물 등과 결합한 ‘셀룰라이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부와 허벅지의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지방흡입을 한다면 가장 하고 싶은 부위는?’이란 질문에서도 남녀를 불문하고 허벅지가 1위를 차지한 것은 군살 없는 허벅지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가 큰 반면 정작 지방은 잘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많은 지방흡입수술을 집도하고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디올클리닉 장지연 원장은 “지방흡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고 전문적인 의사에게 시술받느냐’입니다. 지방흡입은 시술부위가 얼마나 고르고 매끈하게 흡입되는지와 멍이 빨리 사라지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가에게 시술받는 것이 후회를 최소화 하는 방법입니다”라고 조언했다.
(사진: 영화'레이징 헬렌2' 스틸)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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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명의 일반인(남 32명, 여 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이 설문에서 다이어트 경험의 유무와 가장 살이 잘 찌는 곳, 가장 안 빠지는 곳, 지방 흡입을 하고 싶은 부분 등 총 26항목 등이 있다.
설문조사에 ‘살이 가장 먼저 찌는 부분은?’이라는 질문에 남녀 모두 ‘복부’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또한 다이어트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살이 가장 안 빠지는 부분은 어디인가?’라고 질문한 결과 남성은 복부를 1위로, 허벅지를 2위로 뽑았다. 여성은 1위가 허벅지, 2위가 복부로 남성과 순위만 다르고 모두 복부와 허벅지가 ‘살이 가장 안 빠지는 부분’이라고 답한 것.
조사에 참여한 전체 대상에게 ‘지방흡입을 한다면 가장 하고 싶은 부위는?’이란 질문에는 남녀를 불문하고 허벅지가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복부라고 대답한 사람들도 상당수 있었다.
주목할 만 한 점은 살이 가장 먼저 찌고 가장 나중에 빠지는 부분이 허벅지와 복부라는 점이다. 디올클리닉 장지연 원장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복부와 허벅지의 지방으로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복부를 드러내는 옷을 선호하지 않는 한국인의 특성상 너무 심한 복부비만이 아니라면 스키니 진의 유행으로 라인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허벅지를 1위로 꼽은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연예인들의 ‘섹시한 허벅지’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덩달아 일반인들의 허벅지 라인에 대한 관심도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섹시 걸 그룹 ‘에프터 스쿨’의 막내이자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중인 ‘유이’는 대표적인 ‘허벅지 미인’. ‘꿀처럼 달콤한 허벅지’라는 의미인 ‘꿀벅지’라는 신조어를 유행시킨 유이의 군살 없이 탄탄한 다리는 남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으며 최고의 섹시 미녀들만 찍는다는 소주 광고의 모델로 발탁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설문결과에 따르면 ‘살이 가장 안 빠지는 부분’도 복부와 허벅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장지연 원장은 “대부분 허벅지와 복부에 쌓이는 지방은 단순한 지방이 아니고 지방세포가 물이나 노폐물 등과 결합한 ‘셀룰라이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부와 허벅지의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지방흡입을 한다면 가장 하고 싶은 부위는?’이란 질문에서도 남녀를 불문하고 허벅지가 1위를 차지한 것은 군살 없는 허벅지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가 큰 반면 정작 지방은 잘 빠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많은 지방흡입수술을 집도하고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디올클리닉 장지연 원장은 “지방흡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경험이 있고 전문적인 의사에게 시술받느냐’입니다. 지방흡입은 시술부위가 얼마나 고르고 매끈하게 흡입되는지와 멍이 빨리 사라지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숙련된 전문가에게 시술받는 것이 후회를 최소화 하는 방법입니다”라고 조언했다.
(사진: 영화'레이징 헬렌2' 스틸)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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