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잇살 먹나 보다. 뱃살 관리 좀 해야겠다’ 흔히 없는 살이 보이기 시작하면, 나잇살이 찐다고 한다. 나이가 들수록 늘어가는 살, 사실은 나이가 들수록 늘어가는 술자리와 회식 등으로 인한 술살이 아닐까.
술이 다이어트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술 자체가 영양가도 없이 칼로리만 높을뿐더러 술과 함께 먹는 안주가 또한 고칼로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술자리를 무시할 수도 없는 일. 어차피 마셔야 할 술이라면, 이것만은 꼭 지켜 늘어나는 뱃살을 예방하자.
열량이 적은 술로
주머니가 넉넉한 사람이라면 탄수화물로 만들어진 소주나 맥주보다는 고량주나 양주 등을 마시는 편이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고량주나 양주 역시 곡식으로 만든 술이기는 하나 엑기스에 알코올을 많이 첨가하여 정제한 술이므로 자체 열량이 다른 술에 비해선 적은 편이다.
술 마시기 전 밥 먼저
배가 부른 상태라면 당연히 안주에 대한 집착이 덜해 질 것이다. 또 배가 고픈 상태에서 먹게 되는 음식들은 지방화가 더 빨리 이루어지므로 술자리에 가기 전에는 밥을 든든히 먹고 갈 것.
안주는 되도록 야채나 과일 안주로
골뱅이 무침과 노가리, 소세지 야채 복음 등은 뱃살을 부르는 적. 이런 안주들은 고지방을 많이 함유한 안주들로 알코올과 함께 섭취 시 고스란히 몸속에 축적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먹은 만큼 배출하라
술을 웬만큼 마셨다면 2차는 보다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어떨까? 만약 그 장소가 노래방이라면 다소곳이 노래만 부르지 말고 몸을 되도록 많이 움직일 것. 엄청난 칼로리를 섭취한 것에 비한다면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할 것이다.
집까지는 걸어서
2차에서 몸을 풀어주었다면 술도 어느정도는 깰 것이다. 집이 가깝다면 물론이고 멀 경우에는 한 두 정거장 전에 내려 집까지 걸어서 가도록 한다. 먹은 열량을 지방으로 만들기 전에 바로 열량소모를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한편 한동균성형외과 한동균 원장은 “다른 부위에 비해 살이 가장 빨리 오르는 부분이 배이다. 하지만 그만큼 쉽게 빠지지도 않는 부분이 배이기 때문에 이럴 경우 지속적인 운동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 원장은 “만약 단시간 안에 뱃살을 빼고 싶다면 PPC주사(지방분해)가 효과적이다. PPC란 인체 내에서 지방 대사에 관여하는 주요 인자들을 성분으로 하여 체지방 분해를 도와 피부 속 지방축적을 효과적으로 억제시킨다. 또한 PPC주사는 근육을 활성화 시켜 탄력을 강화하여 바디라인을 균형있게 가꾸어주는 과학적인 지방분해법으로으로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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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다이어트에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술 자체가 영양가도 없이 칼로리만 높을뿐더러 술과 함께 먹는 안주가 또한 고칼로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술자리를 무시할 수도 없는 일. 어차피 마셔야 할 술이라면, 이것만은 꼭 지켜 늘어나는 뱃살을 예방하자.
열량이 적은 술로
주머니가 넉넉한 사람이라면 탄수화물로 만들어진 소주나 맥주보다는 고량주나 양주 등을 마시는 편이 다이어트에 유리하다. 고량주나 양주 역시 곡식으로 만든 술이기는 하나 엑기스에 알코올을 많이 첨가하여 정제한 술이므로 자체 열량이 다른 술에 비해선 적은 편이다.
술 마시기 전 밥 먼저
배가 부른 상태라면 당연히 안주에 대한 집착이 덜해 질 것이다. 또 배가 고픈 상태에서 먹게 되는 음식들은 지방화가 더 빨리 이루어지므로 술자리에 가기 전에는 밥을 든든히 먹고 갈 것.
안주는 되도록 야채나 과일 안주로
골뱅이 무침과 노가리, 소세지 야채 복음 등은 뱃살을 부르는 적. 이런 안주들은 고지방을 많이 함유한 안주들로 알코올과 함께 섭취 시 고스란히 몸속에 축적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자.
먹은 만큼 배출하라
술을 웬만큼 마셨다면 2차는 보다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어떨까? 만약 그 장소가 노래방이라면 다소곳이 노래만 부르지 말고 몸을 되도록 많이 움직일 것. 엄청난 칼로리를 섭취한 것에 비한다면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할 것이다.
집까지는 걸어서
2차에서 몸을 풀어주었다면 술도 어느정도는 깰 것이다. 집이 가깝다면 물론이고 멀 경우에는 한 두 정거장 전에 내려 집까지 걸어서 가도록 한다. 먹은 열량을 지방으로 만들기 전에 바로 열량소모를 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한편 한동균성형외과 한동균 원장은 “다른 부위에 비해 살이 가장 빨리 오르는 부분이 배이다. 하지만 그만큼 쉽게 빠지지도 않는 부분이 배이기 때문에 이럴 경우 지속적인 운동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 원장은 “만약 단시간 안에 뱃살을 빼고 싶다면 PPC주사(지방분해)가 효과적이다. PPC란 인체 내에서 지방 대사에 관여하는 주요 인자들을 성분으로 하여 체지방 분해를 도와 피부 속 지방축적을 효과적으로 억제시킨다. 또한 PPC주사는 근육을 활성화 시켜 탄력을 강화하여 바디라인을 균형있게 가꾸어주는 과학적인 지방분해법으로으로 만족도가 높을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박영주 기자 gogogirl@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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