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인' 되려면? 12잔을 마셔라!

입력 2014-06-06 20:37   수정 2014-06-06 20:37

올 가을 황사가 심해지면서 피부 관리의 필요성이 절실한 때다.

피부에 황사 바람이 직접 닿으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이는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시키고 가려움과 붉은 반점 및 부종과 수포를 동반한다. 그렇다면, 가을철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땀과 먼지 등으로 더러워진 피부를 방치하면 모세혈관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둔화돼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때문에 황사철에는 화장보다 세안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세안시에는 클렌징크림과 폼 클렌징을 함께 사용하는 이중세안이 좋다. 만약, 건성이나 민감성 피부라면 가벼운 물 세안으로도 충분하다.

클렌징 후에도 피부가 벌겋거나 얼룩덜룩하다면 냉장고에 스킨을 넣어뒀다가 화장솜으로 두드려주자. 우유팩을 하는 것도 효과적이며, 보습제품과 에센스 등을 이용해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달래주는 것이 좋다.

또 스팀타월도 자극 받은 피부에 도움이 된다. 스팀타월과 냉 타월을 번갈아 사용하면 각질 제거와 모공 케어를 동시에 하는 효과가 있다.

건조한 가을철에는 각질제거, 모공청소, 수분공급, 자외선 차단 등의 단계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황사로 지친 피부에 생기를 주기 위해서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채소와 과일 등 비타민 A·C·E가 함유된 식품을 섭취. 물을 하루에 8∼12잔 정도씩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료제공: 드림클리닉)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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