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리치, 파파라치가 싫어!

리얼리티 쇼 '심플라이프'로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헐리우드 스타 니콜리치가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미국 연예 뉴스 사이트 'TMZ'가 현지시각으로 10월 5일 보도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니콜리치는 10월5일(현지시각) 친구와 자동차를 타고 비버리힐즈를 지나가던 중 파파라치를 피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 운전자는 무면허 운전으로 그 자리에서 체포됐고, 니콜리치는 고통을 호소 했지만 응급실에 실려가진 않았다. 대신 그녀는 개인 주치의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다행히 그녀의 아이는 차에 타있지 않았다. 그녀와 함께 차에 타있던 친구에 대해선 아직 언급된 바가 없다.

한편, 니콜리치는 최근 두 아이의 아빠인 조엘 메이든과 결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성예원 기자 ssyew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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