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을 맞이해 생활 속에 잘못 표시된 사례와 올바른 표기법을 비교·소개한다.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르면 식품의 표시는 한글로 표시해야 하며, 표준어로 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례로, 흔히들 헷갈려하는 ‘찌게’는 ‘찌개’가 올바른 표준어다.
최근 어린이들은 식품에 표시된 잘못된 외래어를 보고 그것을 표준어로 인식하고 이를 계속 잘못 사용할 수 있으므로 외래어도 올바르게 표시해야 한다.
☞ ‘돈까스’, ‘케찹’, ‘쨈’, ‘카라멜’, ‘코코낫’, ‘케잌’ - 잘못된 표현 (×)
: 돈가스, 케첩, 잼, 캐러멜, 코코넛, 케이크 - 올바른 외래어 표현 (○)
또한, 국내외에서 한국 음식을 찾는 외국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 식품을 영어(로마자)로 정확하게 표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된장찌개는 ‘doenjang-jjigae', 떡볶이는 ‘tteokbokki’, 비빔밥은 ‘bibimbap’, 잡채는 ‘japchae’로 표시해야 올바르다. (자료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싱글들을 ‘염장’ 지르는 말?
▶ A·B·AB형 80% 이상 '연애기술 부족?'
▶ 男·女 65% '피임 고민'
▶ 선수들의 ‘연애 비법’ 쌓는 노하우?
▶ 女 생리통 심하면, '불임' 걱정해야
▶ '잦은 성관계' 불임 가능성 ↑
‘식품등의 표시기준’에 따르면 식품의 표시는 한글로 표시해야 하며, 표준어로 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례로, 흔히들 헷갈려하는 ‘찌게’는 ‘찌개’가 올바른 표준어다.
최근 어린이들은 식품에 표시된 잘못된 외래어를 보고 그것을 표준어로 인식하고 이를 계속 잘못 사용할 수 있으므로 외래어도 올바르게 표시해야 한다.
☞ ‘돈까스’, ‘케찹’, ‘쨈’, ‘카라멜’, ‘코코낫’, ‘케잌’ - 잘못된 표현 (×)
: 돈가스, 케첩, 잼, 캐러멜, 코코넛, 케이크 - 올바른 외래어 표현 (○)
또한, 국내외에서 한국 음식을 찾는 외국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 식품을 영어(로마자)로 정확하게 표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된장찌개는 ‘doenjang-jjigae', 떡볶이는 ‘tteokbokki’, 비빔밥은 ‘bibimbap’, 잡채는 ‘japchae’로 표시해야 올바르다. (자료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 싱글들을 ‘염장’ 지르는 말?
▶ A·B·AB형 80% 이상 '연애기술 부족?'
▶ 男·女 65% '피임 고민'
▶ 선수들의 ‘연애 비법’ 쌓는 노하우?
▶ 女 생리통 심하면, '불임' 걱정해야
▶ '잦은 성관계' 불임 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