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의 연인 미란다 커 누드 공개

입력 2014-06-11 14:37   수정 2014-06-11 14:37

슈퍼모델 미란다 커의 누드 화보가 공개되며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베이비 페이스'라 불리는 동안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유명한 미란다 커는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엘프 '레골라스'로 열연했던 올랜도 블룸의 여자친구로도 유명하다.

이번 누드 화보 촬영은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새 보디케어 라인인 ‘코라 내추럴 스킨(KORA’S natural skin care)’ 제품의 홍보를 위해 촬영 된 것. 한편 이 제품은 호주에서만 판매될 것으로 전해졌다.

1997년 돌리매거진 모델 선발대회에 우승하며 모델계에 입문한 미란다 커는 현재 지젤 번천을 잇는 차세대 슈퍼모델을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명희 기자 gaud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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