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작고 갸름한 얼굴, 어려보이는 동안 얼굴을 가장 많이 선호한다.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한예슬, 김태희 등 같은 배우들도 하나같이 작은 얼굴을 가지고 있다.
큰 얼굴은 갸름한 얼굴에 비해 모자를 써도 어울리지 잘 어울리지 않는다. 또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싶어도 머리크기를 부각시키지 않는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특히 광대뼈가 심하게 튀어나오거나 턱이 사각인 경우 얼굴이 더 커 보이게 되는데 턱을 조금만 축소해주면 큰 얼굴을 훨씬 작아 보이게 할 수 있다.
◪ 튀어나온 광대뼈를 위한 경락 마사지
눈 옆 광대뼈에 경락 마사지를 꾸준히 실시해주면 부드러운 얼굴 윤곽을 만들 수 있다. 부수적으로 눈과 귀가 밝아지고 볼살이 늘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1) 검지, 중지, 약지 끝으로 눈꼬리 쪽 광대뼈부터 볼살
을 지나 코 옆에까지 집중적으로 지압해준다.
2) 양손바닥을 강하게 36회 문질러 따뜻해진 손바닥을
광대뼈 위에 얹고 입을 반쯤 벌린채로 안쪽을 향해
조금 강한 세기로 천천히 10회, 바깥쪽으로 10회
둥글려 준다.
3) 마지막으로 천천히 광대뼈 주위의 군살들을 귀 쪽으로 밀어낸다는 기분으로 쓸어
준다. 이때 윗잇몸이 조여드는 느낌이 올 정도로 지압한다.
◪ 턱선을 위한 경락 마사지
앞턱 부위에 군살이 많이 모이게 되면 턱의 모양새가 미워질뿐더러 턱 밑면에 살이 찌면 이중턱의 원인이 된다. 평소 턱 주위에 경락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고운 턱선을 유지할 수 있다.
1) 오른손의 검지와 중지 끝에 약간의 힘을 주어 왼쪽 턱밑 에서부터 밀었다 당겼다를 반복 하면서 앞턱까지 가는 것을 30회 실시한다. 손을 바꿔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2)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로 턱 밑의 군살들을 크게 잡아 꼬집듯이 왼쪽 귀밑까지 옆으로 10회 밀어준다. 손을 바꿔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3) 양손 끝으로 앞턱에서부터 귀밑까지 강하게 10회 정도 밀어 올린다.
BK동양성형외과 김진성 원장은 “요즘은 작은 얼굴을 선호하는 추세다. 툭 튀어나온 광대뼈와 사각턱은 가장 많은 사람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큰 얼굴은 안면윤곽술을 통해 작고 갸름한 얼굴을 만들 수 있으며 만약 시술이 두렵다면 보톡스로 턱의 근육량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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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광대뼈가 심하게 튀어나오거나 턱이 사각인 경우 얼굴이 더 커 보이게 되는데 턱을 조금만 축소해주면 큰 얼굴을 훨씬 작아 보이게 할 수 있다.
◪ 튀어나온 광대뼈를 위한 경락 마사지
눈 옆 광대뼈에 경락 마사지를 꾸준히 실시해주면 부드러운 얼굴 윤곽을 만들 수 있다. 부수적으로 눈과 귀가 밝아지고 볼살이 늘어지는 것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1) 검지, 중지, 약지 끝으로 눈꼬리 쪽 광대뼈부터 볼살
을 지나 코 옆에까지 집중적으로 지압해준다.
2) 양손바닥을 강하게 36회 문질러 따뜻해진 손바닥을
광대뼈 위에 얹고 입을 반쯤 벌린채로 안쪽을 향해
조금 강한 세기로 천천히 10회, 바깥쪽으로 10회
둥글려 준다.
3) 마지막으로 천천히 광대뼈 주위의 군살들을 귀 쪽으로 밀어낸다는 기분으로 쓸어
준다. 이때 윗잇몸이 조여드는 느낌이 올 정도로 지압한다.
◪ 턱선을 위한 경락 마사지
앞턱 부위에 군살이 많이 모이게 되면 턱의 모양새가 미워질뿐더러 턱 밑면에 살이 찌면 이중턱의 원인이 된다. 평소 턱 주위에 경락 마사지를 꾸준히 해주면 고운 턱선을 유지할 수 있다.
1) 오른손의 검지와 중지 끝에 약간의 힘을 주어 왼쪽 턱밑 에서부터 밀었다 당겼다를 반복 하면서 앞턱까지 가는 것을 30회 실시한다. 손을 바꿔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2) 오른손의 엄지와 검지로 턱 밑의 군살들을 크게 잡아 꼬집듯이 왼쪽 귀밑까지 옆으로 10회 밀어준다. 손을 바꿔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3) 양손 끝으로 앞턱에서부터 귀밑까지 강하게 10회 정도 밀어 올린다.
BK동양성형외과 김진성 원장은 “요즘은 작은 얼굴을 선호하는 추세다. 툭 튀어나온 광대뼈와 사각턱은 가장 많은 사람이 고민하는 부분이다. 큰 얼굴은 안면윤곽술을 통해 작고 갸름한 얼굴을 만들 수 있으며 만약 시술이 두렵다면 보톡스로 턱의 근육량을 풀어주는 것도 좋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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