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가이 리치 감독 여전히 사랑해!

입력 2014-06-12 15:55   수정 2014-06-12 15:55

최근 팝스타 마돈나와 전 남편인 가이 리치 감독의 재결합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마돈나가 가이 리치 감독과의 이혼을 후회하고 있다고 밝혀 두 사람이 재결합할 가능성을 높이고 있는 것.

외신은 ‘최근 마돈나와 리치 감독 둘 다 이혼을 후회하고 있다. 이들은 친구들에게 자신의 심정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이어 마돈나는 ‘여전히 리치를 사랑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돈나와 리치 감독은 2008년 11월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 이혼 후 리치 감독은 영화 ‘셜록홈즈’ 촬영에 매진해 왔으며 마돈나는 23살인 모델 헤수스 루즈와 염문을 뿌렸다.

한편 마돈나는 최근 같은 아파트의 윗층 주민에게 시끄럽다는 이유로 피소를 당해 구설수에 오른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손민정 기자 smins@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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