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 총망라!

입력 2014-06-13 03:54   수정 2014-06-13 03:54

최근에는 체형관리를 위해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서구화된 식습관의 변화로 비만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많이 늘었기 때문이다.

체지방에 의한 비만은 외형적으로 볼 때 보기 싫을 뿐 아니라 자기관리를 소홀히 하는 게으른 사람으로 비춰질 수도 있다. 시중에는 살을 빼기 위한 다양한 식단 다이어트 방법들이 나와있기도 하다. 연예인들도 다이어트에선 예외가 아니다. 멋진 몸매로 사람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다이어트 비법은 무엇일까.    

◨ 비욘세  (Beyonce Giselle Knowles)

최근 국내 올림픽공원에서 내한공연을 가진 비욘세. 풍만하고 굴곡 있는 몸매를 가진 비욘세의 다이어트 비밀은 ‘단 음식을 과일로 대신 하는 것’이다. 과일은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피로물질인 젖산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 카메론 디아즈 (Cameron Michelle Diaz)

카메론 디아즈는 매일 아침 식사로 토마토를 먹는다.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고 칼륨,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해 다이어트시 영양소 섭취에 효과적이며 가격도 저렴해 부담이 적다.

◨ 케이트 윈슬렛 (Kate Elizabeth Winslet) 

케이트 윈슬렛은 양배추 다이어트를 한다. 아침은 토스트 한쪽, 크림과 설탕을 넣지 않은 커피 한잔, 양배추 수프나 샐러드를 먹는다. 점심과 저녁은 닭 가슴살 구이 1인분, 시금치 샐러드, 자몽 1개, 양배추 수프나 샐러드를 먹는다. 양배추는 100g당 29kcal일 뿐 아니라 다른 야채에 비해 포만감도 훌륭한 편이다. 거기에 섬유질도 풍부해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이다.


◨ 애슐리 주드 (Ashley Tyler Ciminella)

남부 출신 애슐리 주드는 육류와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을 입에 대지 않는 채식주의자로 잘 열려져 있다. 그는 레몬을 넣은 물을 자주 마시는데 레몬은 적당히 새콤할 뿐 아니라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기름진 음식이 당기지 않게 해준다.



◨ 데미무어 (Demetria Gene Guynes)

데미무어는 씹는 음식을 최소로 줄이고 주스를 많이 먹는 ‘3일 주스 다이어트’를 한다. 주스 종류는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당근, 토마토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주스 다이어트는 몸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3일을 넘겨선 안 된다.

거울피부과 성형외과 최문섭 원장은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한가지 음식으로만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 때문에 운동도 같이 병행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최문섭 원장은 “지방흡입 수술은 단순히 지방만을 빼내는 시술이 아니다. 비대했던 지방세포 크기를 줄여주어 2차비만을 예방해준다. 그러나 기존의 생활패턴을 유지하면 효과가 반감된다. 그러므로 업무 중에 스트레칭을 한다든지 규칙적인 식사를 통해 관리해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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