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론, 자선경매서 키스 내걸어 '뜨거운 키스해'

입력 2014-06-13 04:39  

할리우드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경매에 내놓은 키스가 고가에 낙찰돼 화제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US매거진에 따르면 2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자선경매 행사에서 샤를리즈 테론은 경매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7초간의 키스'를 경매로 내놓았다.

이날 경매장에서 샤를리즈 테론는 자신의 조국인 남아공에서 열리는 월드컵 티켓, 사파리 여행, 넬슨 만델라와의 만남 등을 포함해 경매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자선경매에 나선 샤를리즈 테론은 최종낙찰자에게 '7초간의 키스' 를 하겠다고 제안한 것.

이에 경매장은 경쟁이 치열해졌으며 끝내 14만 달러(약 1억 6,550만원)를 외친 한 여성이 경매에 낙찰됐다.

샤를리즈 테론은 경매낙찰자로 여성이 나오자 살짝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늘 밤에는 남자친구가 함께 있지 않을 것이다"라며 키스를 허락했다.

낙찰에 성공한 여성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샤를리즈 테론과 27초간 키스를 나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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