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성피부 관리법
건성과 지성 중간으로 가장 이상적인 피부. 하지만 계절의 변화나 건강상태에 따라 건성이나 지성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중성피부의 이상적인 관리법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
1단계. 충실한 기초손질이 필요
중성피부는 가장 이상적인 피부이기 때문에 평상시 기초손질을 충실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매일 기초손질을 충실히 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수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단계. 계절에 맞는 피부손질
계절에 맞는 기초화장품을 사용하고 계절에 따라 마사지 및 팩 등을 적절한 횟수로 조절해서 트러블이 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건조한 봄, 가을에는 수분을 공급하는 관리를 하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미백관리, 또 추운 겨울에는 유분관리를 하는 등 계절별로 적절한 피부 관리를 위해 노력하자.
3단계.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
편식을 하지 않고 비타민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서 피부에 영양분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는 화장품을 바르는 것만큼이나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기 때문. 특히 양배추, 당근, 고등어, 김, 귤 등의 음식이 좋다.
◇ 지성피부 관리법
피지분비선이 발달해서 피지분비량이 많으며, 모공이 넓고 번들거리는 피부를 지성피부라고 한다. 지성피부의 문제점은 과도한 피지가 밖으로 나오지 못할 경우 생기는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
1단계. 충분한 클렌징
피지분비량이 많은 지성피부는 자주 번들거리기 때문에 철저한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 세안 시 오일프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단계. 모든 화장품은 오일 프리 제품으로
피부에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지성피부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특히 여드름이 자주 생기는 피부라면 여드름 전용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 사용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3단계. 보습 전용제품은 필수
지성피부는 유분이 많은 피부이지 수분이 많은 피부가 아니다. 때문에 지성 피부도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은 필수. 따라서 크림 중에서 유분기가 적은 수분크림을 사용해서 수분을 공급해 주는데 신경을 써야한다.
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자신의 피부타입을 정확하게 알고 적합한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모든 피부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도 있다”며 “수분공급과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타입과 상관없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사항이고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있는 식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피부미인이 되는 방법은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다. 거울 속 푸석하고 지쳐 보이는 피부를 보며 후회만 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내 피부타입에 맞는 방법을 찾아 아름답고 자신 있는 피부미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자.
성공도, 아름다움도 노력하는 자의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선영 기자 goodluck@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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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과 지성 중간으로 가장 이상적인 피부. 하지만 계절의 변화나 건강상태에 따라 건성이나 지성으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중성피부의 이상적인 관리법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
1단계. 충실한 기초손질이 필요
중성피부는 가장 이상적인 피부이기 때문에 평상시 기초손질을 충실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매일 기초손질을 충실히 하고 규칙적인 생활과 수면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2단계. 계절에 맞는 피부손질
계절에 맞는 기초화장품을 사용하고 계절에 따라 마사지 및 팩 등을 적절한 횟수로 조절해서 트러블이 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건조한 봄, 가을에는 수분을 공급하는 관리를 하고, 자외선이 강한 여름에는 미백관리, 또 추운 겨울에는 유분관리를 하는 등 계절별로 적절한 피부 관리를 위해 노력하자.
3단계.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
편식을 하지 않고 비타민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해서 피부에 영양분을 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는 화장품을 바르는 것만큼이나 피부 관리에 효과적이기 때문. 특히 양배추, 당근, 고등어, 김, 귤 등의 음식이 좋다.
◇ 지성피부 관리법
피지분비선이 발달해서 피지분비량이 많으며, 모공이 넓고 번들거리는 피부를 지성피부라고 한다. 지성피부의 문제점은 과도한 피지가 밖으로 나오지 못할 경우 생기는 여드름 등의 피부질환.
1단계. 충분한 클렌징
피지분비량이 많은 지성피부는 자주 번들거리기 때문에 철저한 세안이 가장 중요하다. 세안 시 오일프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2단계. 모든 화장품은 오일 프리 제품으로
피부에 사용하는 모든 제품은 지성피부용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특히 여드름이 자주 생기는 피부라면 여드름 전용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처럼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 사용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3단계. 보습 전용제품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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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자신의 피부타입을 정확하게 알고 적합한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만 모든 피부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것도 있다”며 “수분공급과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타입과 상관없이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필수사항이고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있는 식습관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피부미인이 되는 방법은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다. 거울 속 푸석하고 지쳐 보이는 피부를 보며 후회만 하지 말고, 지금부터라도 내 피부타입에 맞는 방법을 찾아 아름답고 자신 있는 피부미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자.
성공도, 아름다움도 노력하는 자의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선영 기자 goodluck@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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