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의 로맨스 ‘멋진 프러포즈’를 성공하라!

입력 2014-06-13 16:55   수정 2014-06-13 16:54

결혼식 문화가 개성 있게 변화되고 있다.

결혼식 당일 대부분의 신랑신부는 시간에 쫓겨 분주한 경우가 많다. 뭐가 그리 바쁜지 식사는 생략하기 일쑤. 축하하러 온 하객들에게 제대로 인사도 못 드린 채 속전속결로 움직인다. 그런데 우리는 이상하게도 이러한 결혼식 풍경이 익숙하다. 마땅치 않으면서도 본인의 결혼식 또한 기존의 틀에 맞추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특별한 결혼식을 꿈꾼다.

10월 결혼식을 올린 조경일씨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자신들의 결혼을 축하하러 온 하객들에게 특별함을 선물하고 싶었던 신랑(조경일)신부(김민아)는 특별한 결혼식을 기획했다. 먼저 주례 없는 결혼식을 진행하고자 서로 간에 서약서를 읽는 것으로 미래를 약속했다.

이어 10명의 친구들과 함께 하는 환상의 퍼포먼스를 계획했다. 외국의 한 결혼식에서 선보인 이색 결혼식을 모티브로 삼아 신랑이 직접 고안해낸 것. 신랑신부가 입장하기 전 친구들의 환상적인 댄스 향연이 펼쳐졌다.

생에 가장 행복한 날, 신랑신부는 넘치는 환호와 박수세례를 받았다. 그들은 “남들과 같은 방식의 예식을 원하지 않았다. 혹시나 어른들에게 거북한 일을 만들까봐 망설였지만, 결과적으로 하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정말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가장 축복받아야 하는 날인 결혼식. 신랑신부는 ‘축의금이나 전달하려고 방문하는 의무적인 축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발상의 전환을 시도하면 누구나 즐거운 결혼식장을 만들 수 있다.

특별한 결혼식을 꿈꾸고 있다면, 하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본인들도 진심으로 축복받을 수 있는 결혼식을 기획해보자. 평소에 꿈꾸던 이벤트를 현실로 옮기는 것,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heejung@bntnews.co.kr

]新婦が夢見るロマンス ‘素敵なプロポーズ’を結婚式場で実現する!

結婚式文化が個性のあるものに変化している。

結婚式当日、ほとんどの新郎新婦は時間に追われバタバタする場合が多い。 何がそんなに忙しいのか食事も出来ず、祝うため訪れた客らにまともに挨拶もできず、速戦即決で動く。 ところが、私たちは不思議にこのような風景の結婚式に慣れっている。 納得できないと思いつつ、自分たちの結婚式もまた既存の型にはめる場合がほとんどである。 しかしながら私たちは特別な結婚式を夢見る。

10月、結婚式を挙げたチョ・ギョンイル氏は、異色なイベントをお目見えし世間の注目を集めている。 自分たちの結婚を祝うため訪れた客らに式を楽しんでもらうため新郎(チョ・ギョンイル)神父(キム・ミン)は、特別な結婚式を企画した。 まず 祭主となる 主禮(ジュレ)を省き、誓約書をお互い交わすことで未来を約束した。

引き続き10人の友人たちのパフォーマンスを計画した。 外国のある結婚式でお目見えした異色結婚式をモチーフにし新郎自ら考案した。 新郎新婦が入場する前、友人たちのファンタスティックなダンスが繰り広げられた。

生涯で一番幸せな日、新郎新婦は熱い歓呼と拍手を受けた。 彼らは“他の人々と同じような式にしたくなかった。 両親や親戚の方々を不愉快にさせるのではないかと心配しさんざん迷ったが、結果的に参列に来た方々からの熱狂的な反応に本当に嬉しかった”と伝えた。

どんな時よりも最も祝福されるべきである結婚式。新郎新婦は‘祝儀を出すための義務的な参列は意味がない’と思ったのである。 発想の転換を試みれば誰でも楽しい結婚式を作ることができる。

特別な結婚式を夢見ているなら、参列の方々と一緒に楽しめるものは何かと考え、心より祝福される結婚式を企画してみよう。普段、夢見ていたイベントを現実にすること、決して難しいことではない。

bntニュース キム・ヒジョン記者 heej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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