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깜찍' 생얼 공개…네티즌 "여전히 섹시해"

입력 2014-06-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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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고의 섹시스타로 꼽히는 무비스타 메간 폭스의 생얼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메간 폭스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로 단숨에 미국은 물론 세계적인 섹시스타로 발돋움한 배우. 최근에는 영화 ‘제니퍼의 육체’에서 주연을 맡으며 완벽한 섹시미를 뽐내기도 했다.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사진에서 편안한 티셔츠에 통 넓은 청바지를 입은 생얼 모습의 메간 폭스가 공개된 것이다. LA에서 남자친구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36)과 동네 골목을 산책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그녀의 섹시함은 어디가질 않았지만 평소 영화나 레드카펫에서의 멋진 모습만 보던 팬들은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몇몇 팬들은 “메간 폭스같지 않다”, “이웃집 누나 같은 모습이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하기도.

그러나 메간 폭스의 생얼 공개에 대부분 “여전히 섹시하다”라는 평가다. 최근 이어진 메간 폭스의 폭탄발언에도 팬들은 “아무것도 그녀의 빛나는 외모를 가릴 수 없다”라며 극단적인 충성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메간 폭스의 미모는 전문가들도 인정하고 있다. 더라인성형외과 조재호 원장은 “실제로 메간 폭스의 키는 162cm로 알려져 섹시스타치고는 작은 편이다. 그럼에도 볼륨감 있는 가슴과 잘록한 허리로 완벽한 S라인을 뽐내고 있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몸매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기행과 폭탄발언을 일삼았던 메간 폭스도 최근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메간 폭스는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것이 내 소명이다. 아이들을 돕는 아이디어를 내는 것을 고심하고 있다”라고 밝혀 ‘개념녀’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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