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56)이 호주에서 기자회견을 하던 중 라이벌 릭 플레어(60)에게 공격을 받아 피를 흘리는 사건이 일어나 화제다.
18일 호주 외신들은 이날 호주 시드니 스타시티에서 열린 헐크 매니아 공식 기자회견를 하던 중 WWE의 전 헤비급 챔피언인 라이벌 릭 플레어(60)에게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아 피투성이가 된 채 퇴장했다.
릭 플레어에게 공격을 받아 머리 부분에 피를 흘린 헐크 호건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으며, 릭이 바지의 벨트까지 풀어 휘두르자 단상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날 헐크 매니아 공식 기자회견장은 아수라장이 됐으며, 순식간에 한 사진기자의 카메라가 부서지기도 했다.
한편 이 장면을 두고 네티즌들은 28일 예정된 시드니 경기 공연을 위해 이슈를 만들기 위해 '연출한 장면 아닌가'라는 지적의 덧글도 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SES 슈-임효성, 1월 결혼설 ‘모락모락’
▶ 애프터스쿨, 뉴페이스 나나와 레이나 영입
▶ 김지우 "스캔들 때문에 남자친구와 이별했다"
▶ 아이비 "나도 한 때는 유이 못지않은 꿀벅지 였는데…"
▶ 이범수, 직접 그린 연인 초상화 공개 ‘보물 1호’
18일 호주 외신들은 이날 호주 시드니 스타시티에서 열린 헐크 매니아 공식 기자회견를 하던 중 WWE의 전 헤비급 챔피언인 라이벌 릭 플레어(60)에게 갑작스러운 공격을 받아 피투성이가 된 채 퇴장했다.
릭 플레어에게 공격을 받아 머리 부분에 피를 흘린 헐크 호건은 그 자리에서 쓰러졌으며, 릭이 바지의 벨트까지 풀어 휘두르자 단상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이날 헐크 매니아 공식 기자회견장은 아수라장이 됐으며, 순식간에 한 사진기자의 카메라가 부서지기도 했다.
한편 이 장면을 두고 네티즌들은 28일 예정된 시드니 경기 공연을 위해 이슈를 만들기 위해 '연출한 장면 아닌가'라는 지적의 덧글도 올리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 SES 슈-임효성, 1월 결혼설 ‘모락모락’
▶ 애프터스쿨, 뉴페이스 나나와 레이나 영입
▶ 김지우 "스캔들 때문에 남자친구와 이별했다"
▶ 아이비 "나도 한 때는 유이 못지않은 꿀벅지 였는데…"
▶ 이범수, 직접 그린 연인 초상화 공개 ‘보물 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