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시즌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신입‧경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들이 꽤 많다.
IBK투자증권은 20명 정도의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대교는 벤처지원팀에서 실적분석 및 마케팅 지원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그 외에도 롯데마트, 한국오츠카제약, 전자랜드, 대한펄프, KTDS 등이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는 것.
그러나 요즘은 지원자들의 스펙이 좋기 때문에 각 회사의 입사 경쟁률도 만만치 않게 높다. 좋은 학점은 기본이거니와 각종 자격증으로 무장한 지원자 들이 많은 것. 때문에 취업을 위해선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서류전형에서는 자신의 스펙관리 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도 잘 써야 한다.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면접질문 등을 통해 회사의 분위기를 파악한 뒤 거기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쓰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면접전형에서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실력뿐만 아니라 성품과 성격, 이미지까지 모두 파악하므로 철저하게 준비해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
▷ 밝은 표정과 자신감 있는 말투
면접을 볼 때는 웃는 얼굴로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유능한 인재라도 무표정인 얼굴로 무뚝뚝하게 임하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질문을 들을 때에도 경청하는 태도로 면접관의 눈을 응시하는 것이 좋다.
면접 시에는 긴장하기 쉬우므로 면접 보기 전 얼굴 긴장을 풀어주는 운동을 해준다. 눈과 눈 사이, 입 주위를 손가락으로 눌러서 지압하면 얼굴에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깨끗하고 밝은 치아도 빼놓을 수 없다. 치아가 누렇고 가지런하지 못하면 면접관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 수치과병원 류홍렬 원장은 "취업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보통 스켈링, 치아미백, 라미네이트 등을 많이 한다"라며 "면접시 깨끗한 치아가 좋은 이미지를 결정한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미용위주의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 부족함은 인정하되 프로의 자세로…
면접관이 어려운 질문을 했을 경우에는 얼버무리기 보다는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다른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좋다. 지원 기업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강조하면서 프로로서 회사 일을 자기 사업처럼 여기며 경력을 쌓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도 좋다.
▷ 창의성, 독창성을 발휘해라
이름, 나이, 학력 등을 차례로 읊는 평범한 자기소개는 피하는 것이 좋다. 너무 평범할 경우 면접관의 기억에 남지 않을 수 있기 때문. 명언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흔하면 재미가 없을 수 있다.
취업 면접에 성공하는 방법들은 많이 나와 있지만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이다. 정말 간절하게 원한다면 면접관의 눈에 그런 마음이 비춰질 것이다.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지 않을까.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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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0명 정도의 신입사원을 모집하며 대교는 벤처지원팀에서 실적분석 및 마케팅 지원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그 외에도 롯데마트, 한국오츠카제약, 전자랜드, 대한펄프, KTDS 등이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는 것.
그러나 요즘은 지원자들의 스펙이 좋기 때문에 각 회사의 입사 경쟁률도 만만치 않게 높다. 좋은 학점은 기본이거니와 각종 자격증으로 무장한 지원자 들이 많은 것. 때문에 취업을 위해선 자기소개서와 면접 등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
서류전형에서는 자신의 스펙관리 뿐만 아니라 자기소개서도 잘 써야 한다.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과 면접질문 등을 통해 회사의 분위기를 파악한 뒤 거기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쓰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면접전형에서 면접관들은 지원자의 실력뿐만 아니라 성품과 성격, 이미지까지 모두 파악하므로 철저하게 준비해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
▷ 밝은 표정과 자신감 있는 말투
면접을 볼 때는 웃는 얼굴로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것이 좋다. 아무리 유능한 인재라도 무표정인 얼굴로 무뚝뚝하게 임하면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질문을 들을 때에도 경청하는 태도로 면접관의 눈을 응시하는 것이 좋다.
면접 시에는 긴장하기 쉬우므로 면접 보기 전 얼굴 긴장을 풀어주는 운동을 해준다. 눈과 눈 사이, 입 주위를 손가락으로 눌러서 지압하면 얼굴에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깨끗하고 밝은 치아도 빼놓을 수 없다. 치아가 누렇고 가지런하지 못하면 면접관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 수치과병원 류홍렬 원장은 "취업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보통 스켈링, 치아미백, 라미네이트 등을 많이 한다"라며 "면접시 깨끗한 치아가 좋은 이미지를 결정한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미용위주의 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라고 말했다.
▷ 부족함은 인정하되 프로의 자세로…
면접관이 어려운 질문을 했을 경우에는 얼버무리기 보다는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다른 장점을 부각시키는 것이 좋다. 지원 기업에 대한 열정과 관심을 강조하면서 프로로서 회사 일을 자기 사업처럼 여기며 경력을 쌓아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도 좋다.
▷ 창의성, 독창성을 발휘해라
이름, 나이, 학력 등을 차례로 읊는 평범한 자기소개는 피하는 것이 좋다. 너무 평범할 경우 면접관의 기억에 남지 않을 수 있기 때문. 명언 등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흔하면 재미가 없을 수 있다.
취업 면접에 성공하는 방법들은 많이 나와 있지만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이다. 정말 간절하게 원한다면 면접관의 눈에 그런 마음이 비춰질 것이다.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지 않을까.
한경닷컴 bnt뉴스 홍수민 기자 sumini@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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